아우디 A6 풀체인지 프로모션 긴 말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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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promotion’은 ‘판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영어죠. 간단하게 말해서 더 많이 팔기 위해서 뭘 더 준다는 거예요. 수입차 시장에서 프로모션은 대개 ‘할인’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더 좋은 가격으로 유혹을 하는 거죠.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리스나 할부를 할 때 금융 조건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프로모션 때문에 더 복잡해질 때가 있어요. 할인된 가격이 좋은 건지 금융 조검이 좋은 건지 계산이 어려울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사실 발길을 돌리는 게 좋습니다. 이런 말 저런 말 덧붙여가면서 질질 끄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확실한 프로모션이라면 길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거죠. 그게 바로 진짜 프로의 모션입니다. (promotion과 professional’s motion을 섞은 고도의 언어유희이므로 이 부분에서 놀라거나 웃으시면 됩니다.)

 

오늘의 주제가 될 아우디 A6 풀체인지 프로모션도 아주 간단한 일이 될 겁니다. 나와 있는 대로 최대한 프로모션은 붙여 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금융 조건으로 맞춰드리면 될 일입니다. 긴 말 필요 없죠. 리스전문가라면 그런 부분은 깔끔하게 갑니다. 단,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갑니다. 온라인에서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는 일은 서로에게 피곤합니다. 그래서 온라인은 소개의 창구로만 쓰고, 실제 거래는 오프라인으로 합니다. 그게 프로의 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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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우디 A6 풀체인지에 대한 소개로 들어갑니다. 요즘 아우디는 라인업 기근입니다. 풍부한 라인업을 갖추고 나오는 모델이 없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40 TDI 하나, 45 TFSI 하나 이렇게 2개의 모델로 나왔습니다. 40, 45는 엔진의 출력 등급을 의미하고, TDI는 디젤 터보, TFSI는 가솔린 터보 등 엔진 형식을 의미합니다. 이 정도만 알아두시면 아우디 모델은 다 알 수 있습니다. 40 TDI는 사륜 아닙니다. 45 TFSI는 콰트로 사륜구동으로 나왔습니다. 이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나중에 딴말 하지 않습니다.

 

8세대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 엔진 성능 간단 브리핑 갑니다. 45 TFSI를 많이 찾으시니까 이쪽 먼저 알아보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f.m, 제로백 6.3입니다. 벤츠 E300이 제로백 6.3초 나옵니다. 벤츠 E300 가격은 트림에 따라 7천에서 8천 정도입니다. 45 TFSI 가격은 7천만 원 밑으로 나옵니다. 엔진 성능만 놓고 봤을 때 둘이 1천만 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40 TDI는 역시 2.0 I4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f.m입니다. 제로백 8.1초입니다. 아무리 엔트리 모델이고 디젤 모델이지만 제로백은 좀 느리긴 해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만, 연비가 15.8km/L입니다. 벤츠 E220d가 14km/L 정도 됩니다. 디젤 세단의 장점은 연비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우디 A6 풀체인지 40 TDI 쪽이 더 매력적입니다. 비교는 간단한 게 최고입니다.

 

아우디 A6는 후륜 아닌 전륜입니다. 벤츠나 BMW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변속기는 자동 7단이고 듀얼클러치입니다. 변속은 프리미엄급입니다. 사륜구동은 아우디가 원조입니다. 전륜, 후륜 비 40 대 60을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 빠르게 구동력을 전달하는 전자식입니다. 아우디의 주행감은 절대 소프트하지 않습니다. 독일 현지에서는 만듦새나 주행력이 아우디가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자동차는 실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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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분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현재 경쟁차들은 조금 연식이 됐고, 아직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는 지난해 말에 나온 8세대 모델로 가장 신차입니다. 벤츠 E클래스는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감감무소식의 표본 같은 상황입니다. 조금 더 유식한 말로는 함흥차사라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디자인은 아우디 A6 풀체인지가 가장 최신입니다. 결국 그 말이 그 말이죠?

 

차량 디자인을 보면 이런 것이 바뀌고 저런 것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다 읽고 있는 사람 없지요. 그냥 특징만 간단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단 지난해 아우디 A6 풀체인지 출시와 동시에 주요 장소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여론 좋았습니다. 제가 직접 봤는데 구경하러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섰습니다. 사지 않을 사람들까지 관심을 보입니다. 그건 곧 하차감이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번에 8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은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미래지향적입니다. 이번 모델은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인 S 모델의 외관을 차용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나왔습니다. 아우디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쉽게 설명을 하자면 벤츠의 AMG Line과 비슷한 겁니다. 그런데 아우디의 S 라인은 완전히 ‘부앙부앙’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살짝 스타일리시한 느낌입니다. 요즘에는 이런 과감한 스타일의 세단이 더 잘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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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저는 뒷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뒷부분은 프론트에서 이어지는 디자인 문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어램프가 크롬 소재의 바로 연결이 돼있습니다. 또, 더미 머플러팁으로 S라인 느낌을 줍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도 적용하고 있어서 프리미엄 느낌 확실합니다. 트렁크 리드는 울룩불룩 볼륨감으로 판금 기술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던 그저 그런 세단이 아닌 브랜뉴 세단입니다. 그게 아우디 A6 풀체인지의 디자인 정체성이에요.

 

아우디는 실내가 조금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쉬운 건 디스플레이뿐입니다. 계기판도 디지털로 들어가고, 센터에도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크기가 10인치 정도입니다. 요즘은 12.3인치는 들어가는데 이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근데 이 정도의 크기가 인테리어에서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너무 과하면 안 어울릴 때도 있습니다. 아우디의 인테리어 레이아웃에서는 10인치가 적당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도록 합시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합니다. 편의성이 높을수록 더 좋은 차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8세대의 덕목은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것!! 1열에는 통풍, 열선, 메모리를 넣은 시트가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것은 다 들어간 셈인데 여기에 운전대에도 열선을 넣었습니다. 디지털 계기판에는 버추얼 콕핏이 들어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운전석에서는 최고의 사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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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선 충전이나 4존 자동 에어컨은 탑승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옵션입니다. 알루미늄 버튼, 원목 인레이 등 더 력셔리한 실내는 프리미엄 트림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돈을 더 쓰는 만큼 확실한 만족을 줍니다. 블랙 헤드라이닝이나 가죽 대시보드 등 기본 트림에서는 만날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합니다. 전동식 텔레스코픽이 있어서 운전대를 조절하기 용이합니다. 한 번도 운전대를 조정해서 사용하지 못한 분이라도 아우디 A6 풀체인지에서는 운전대를 조정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180W 스피커는 10개 들어갑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들어가서 반자율주행의 신기원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는 가성비 독일차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맞습니다. 아우디는 원래 나오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때에 따라 프로모션도 꽤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젋은 분들이 아우디로 수입차를 많이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벤츠를 못 사서 아우디를 산다고 생각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우디의 차량을 만드는 방식을 너무 좋아하고, 차의 품질만 본다면 벤츠에 밀릴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벤츠가 자기 너무 잘 나간다고 돈을 많이 받는 것뿐입니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프로모션 제대로 받으면 가격 더 좋습니다. 리스전문가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휴 딜러사에서 프로모션 최대로 받고, 제휴 캐피털사에서 금융 조건 제대로 마련하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적은 부담으로 아우디 A6 풀체인지 탈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얘기하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오프라인에서 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죠. 아래 링크로 일단 견적을 요청하시면 원하시는 부분 간단히 파악해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긴 말 할 필요 없이 정확한 조건만 전달하니 콤팩트하고 임팩트 있게 가시죠. 문의 기다리겠습니다.